시장피자 후기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을 보면서 뭘 먹을까 ㅋㅋㅋ 고민을 하다가...
피자 중에 뜬금없는 시장피자라는 브랜드가 보여서....
들어가게 됐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배달비가 우리 동네(인천 검암동)는 없어서...
주문하기로 결심....
저는 피자 시킬때 무조건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메뉴를 시킵니다.;;
스파게티 먹고 싶어서 ㅠㅠ 피자를 시키는 느낌이랄까....
(불고기 피자라지 + 치즈 오븐 스파게티 + 코카콜라 1.25리터)+ 고구마 무스(3000원) 추가
이렇게 하니 ㅋㅋ 23000원이 나왔습니다.
뭐 배달비는 없으니 ㅋㅋ 그럭저럭 ㅋㅋ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시켜야 이곳은 ㅋ 가성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재밌는건 ㅋㅋㅋ 나무젓가락을 ㅋㅋㅋ 줬던 거 ㅋㅋ
그래 포크보다는 나무젓가락이 편하지 ㅋㅋㅋ 그리고 콜라는 코카콜라 1.25L로 ㅎㅎ 개념 있게 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ㅋㅋ 피자도 치즈가 촉촉해 보이고
일단 저 치즈오븐스파게티의 치즈와 소스가 넘쳐흐르는 게 매우 먹음직!!!
먼저 면부터 먹어야겠죠?
치즈와 소스가 듬뿍있어서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스파게티에;;; 소스 너무 적게 넣는 곳들은;;; 안 시키게 돼서 ㅠㅠ\
신나게 비벼서 먹었더니 역시나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오븐스파게티 치즈는 쫌 질긴 느낌이 많은데;;;
이곳은 신기하게 촉촉합니다.... 소스도 많아서... 면이 담궈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결론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사실 내용물은 별다른거 없이 비슷한데 ㅋㅋ 소스가 많이 들어가고...
면과 치즈가 촉촉하다 보니 ㅎㅎ 매우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무스 ㅠㅠ 고구마 피자도 좋아하지만 ㅋㅋㅋ
저렇게 위에 뿌려져 있는 걸 좋아합니다.
뭔가 시장피자라서... 투박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도우의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치즈도 촉촉 말랑말랑 하고요...
전체적으로 스파게티도 그랬지만.... 촉촉한 느낌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음식에서 촉촉한 느낌이 납니다.... 매우 좋은 식감이죠 ㅎㅎ
그리고 치즈도 매우 부드럽고 잘 안 굳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뭔가 저만 알고 있는 새로운 피자 맛집을 찾은 기분입니다. ㅎㅎ
결론
시장 피자 이름이... 쫌 그랬지만...
맛은 매우 만족하고 촉촉함 이 집만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