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촌 닭도리탕 후기
최자 로드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중에 하나인 뫼촌!
맛집이 많이 있는 공덕역에 있습니다. ㅎㅎ 위치는 흔히 우리가 아는 지역은 아닌데;;;
공덕역이랑 가깝지만 뭔가 숨겨진?ㅋㅋ 곳?
공덕역 10번출구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최자 씨 참 ㅋㅋ 맛있게 먹죠 ㅋㅋ뭔가 검증된 느낌 ㅋㅋ 그리고 항상 술을 마시기 때문에 ㅋㅋㅋ
최자로드는 저랑 딱 맞는 프로그램!!
옛날 홍대상권이 계속 확장되는 것처럼 공덕도 ㅋㅋ 점점 상권이 확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뫼촌 주변에도 조금씩 상가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이걸 좋아해야할지 ㅋㅋ 참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갔는데 ㅠㅠ 정확히 브레이크 타임에 갔습니다.
이런...(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런데 ㅠㅠ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ㅋㅋ 들어가게 해 줬습니다. ㅎㅎ
뭐 먹을 거냐고 해서 닭도리탕이요 이랬더니.. 그러면 들어와!
ㅋㅋ 메뉴판을 봤는데 ㅋㅋ 닭볶음탕 밖에 없는 것....ㅋㅋ 영상 보고 찾아와서
배려해주신 것 같아요 ㅋㅋ
가격은 약간 비싼편입니다. ㅎㅎ;;;
신발은 벗고 의자에 앉는 입식 자리들로 구성돼 있고 나름 넓은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저 포함 3명이서 닭볶음탕 한 마리와 감자전 그리고 가평잣생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뭐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ㅋㅋ
정확히 무말랭인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 식감과 양념이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ㅎㅎ
요즘 시중에 파는 닭도리탕은 국물이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ㅎㅎ
여기는 국물이 없는 식입니다. ㅎㅎ 그런데 또 걸쭉한 양념은 아니고 ㅋㅋㅋ 좀 신기합니다.
제육 양념과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요?ㅋㅋ
완전 제육 양념 맛은 아닌데 맛있는 맛입니다.
약간의 매운 강도는 있습니다.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운 정도?
닭고기와 파가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닭볶음탕에 사용한 닭의 크기가 일반 닭요리집 닭보다 컸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남자 3명이서 부족할 것 같았는데 충분했습니다.
물론 막걸리를 마셔서 ㅋㅋ 배가 부를 수도 있지만....
아 그리고 가평잣생막걸리 맛은 담백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기존 막걸리들보다 덜 달달합니다.
그리고 탄산도 매우 약합니다.
감자전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란 표현이 알맞게 맛있는 감자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부 크리스피 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ㅋㅋ 겉바삭 속초입니다.
친구들은 다 잘 먹었습니다. 저도요 ㅎㅎ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ㅎㅎ 아쉽죠? 안 먹으면 ㅋㅋ 먹으면 배부르고 ㅋ
볶음밥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간이 좀약 한 게 아닌가???
그리고 볶음밥인데 찰진 느낌이 있습니다. 뭐 이건 가열을 하면 바삭해질 것 같은데;;;
그냥 친구들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다고 하는데 ㅎㅎ;;;
전 볶음밥은 별로 ㅋㅋㅋ 였습니다.
어쨌든 공덕에 새로운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주 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
결론
최자로드 맛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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